일본이 23년간 기억하는 의인 이수현씨…모친도 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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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중 현지인을 구하려다 2001년 목숨을 잃은 의인 이수현씨(당시 26세)의 모친 신윤찬씨가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일본 정부는 2015년 이씨의 부친 고 이성대씨에게도 훈장 ‘욱일쌍광장’을 수여한 바 있다. 주한일본대사관은 일본 정부가 최근 2024년 추계 외국인 서훈(욱일쌍광장) 수상자로 신윤찬 LSH아시아장학회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 명예회장은 일본과 대한민국의 우호 친선 및 상호이해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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