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불참…국무총리가 11년 만에 대독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일 국회에서 예정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신 연설문을 대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11년 만에 국무총리가 시정연설을 맡는 사례로 기록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여야 대치 상황과 정치적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정연설이 정치적 논쟁으로 퇴색될 수 있다고 판단해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677조원 규모의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3차 세계대전 발발할까?” – 한반도 주변 지경학 리스크 분석 24.11.03
- 다음글“청송학술상 12회 수상자, 기무라 기요타카 동경대 명예교수 선정” 24.1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