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서 간토대지진 101주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 열려… “간토대학살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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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9월 1일,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101주년 추도식이 열렸다. 한 참가자는 영어로 ‘간토대학살 잊지 말라’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희생자들을 기렸다. 같은 날, 김근태 재단은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특별상영회를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간토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에 의해 조선인들이 학살당한 비극을 다루고 있으며, 상영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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