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도광산, 내달 24일 강제노역 조선인 추도식 개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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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추도식이 내달 24일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니가타일보가 29일 보도했다. 사도광산은 니시미카와긴잔과 아이카와쓰루시긴긴잔 등 두 개의 주요 채굴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 노동자들이 강제로 동원되어 혹독한 노동을 했던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추도식은 니가타현 사도시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며, 관련자들이 행사 준비를 위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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