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희 주일대사, 강제노동 인정하며 외교적 파장 우려 표명”
페이지 정보

본문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는 18일 일본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강제노동’ 문제를 두고 입장을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박 대사를 소환해 업무현황을 보고받는 과정에서 강제노동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집중되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대사가 강제노동이라는 표현을 회피하고 있다”며 “당당하게 강제동원이라는 표현을 써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상위권 입상을 위한 금빛 결의 24.10.18
- 다음글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도약의 발판 24.1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