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와 전남 영광군, 여야 텃밭에서 승리… 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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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부산 금정구와 전남 영광군에서 승리하며 각자의 텃밭을 지켜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이 승리했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한동훈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큰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양당의 주도권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61.03%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22.07%포인트 차로 누르며 승리했다. 금정구는 보수세가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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