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 4000명 증원 필요” vs 서울의대 교수 “시스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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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토론회에서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논의가 뜨겁게 진행됐다.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증원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한 반면, 서울의대 교수들은 문제의 핵심이 시스템에 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의 장상윤 사회수석은 의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2035년까지 최소 4000명의 의대 정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과 수도권 간 의료 격차가 크고,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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