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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된 시험… JLPT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워홀 이후에 취업까지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일본 취업 준비할 때 대부분 JLPT N2를 먼저 떠올리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일본 취업하려면 무조건 N2가 있어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알아보다 보니 BJT 비즈니스 일본어 능력 테스트 400점 이상도 일본어 능력 증명 선택지로 볼 수 있더라고요.

특히 일본에서 워홀 중이거나, 워홀 끝나고 취업비자로 전환을 생각하는 분들은 한 번쯤 확인해볼 만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BJT는 JLPT처럼 일반적인 문법·독해 중심 시험이라기보다, 이름 그대로 비즈니스 일본어에 가까운 시험입니다.
회사에서 쓰는 표현, 이메일, 전화, 회의, 보고, 거래처 대응 같은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표현들이 자주 중요해집니다.
「確認いたします」
「ご対応いただけますでしょうか」
「納期についてご相談がございます」
「お手数ですが、ご確認のほど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일본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진짜 자주 보거나 듣게 되는 표현들이라, BJT 공부가 꼭 시험 준비만이 아니라 실무 일본어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문제는 BJT가 JLPT에 비해 한국어 정보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교재나 공부 자료도 상대적으로 적고, 처음 준비하려고 하면 “뭐부터 외워야 하지?”, “어떤 단어가 실제로 중요하지?”라는 감이 잘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같이 공부하기 위해 BJT 비즈니스 일본어 학습 앱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아직 계속 개선 중이지만, 현재는 BJT 공식 테스트 가이드 책 나온 단어들을 반복해서 외울 수 있고,
BJT식 기출 문제들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일본 취업 준비 중이거나, 워홀 중에 실무 일본어를 조금씩 준비하고 싶은 분들이 가볍게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hy-bjt-study.vercel.app/
저도 일본 취업과 BJT 쪽 정보를 정리하면서 직접 필요하다고 느껴 만든 거라 공유해봅니다.
혹시 사용해보시고 불편한 점이나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워홀 중인 분들이 일본 생활에 익숙해진 뒤, 취업까지 생각한다면 JLPT N2만 보지 말고 BJT 400점이라는 선택지도 같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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