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12석을 얻으며 원내 3 돌풍을 일으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차기 대선 출마에 대해대선을 말하는 자체가 너무 성급하고 건방진 이라고 일갈했다. 대표가 차기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 정치권에 따르면 대표는 지난 22 진행된 전주MBC 대담에서 2027 실시될 예정인 21 대통령선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같은 경우는 현재 신생 정당의 신참 정치인 아니겠냐저와 조국혁신당을 포함해서 대선은 아주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대표는 이날 조국혁신당의 2026 지방선거 계획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지금은 생각할 여력이 사실 없는 상태라며 “2 뒤보다는 바로 오늘, 그리고 당장은 개원할 국회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모든 것의 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국회에서 저희 (국회의원) 12명이 성과를 내야 다음도 기대를 받을 있지 않겠느냐앞으로 저희가 국회에서 성과를 내게 되면 그걸 기초로 지방선거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논의하게 이라고 했다.

원내 소수정당과 연합해 교섭단체를 추진하고 있는 대표는조국혁신당의 목표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섭단체를 만드는 중요하다 강조했다. 그러면서이뤄지지 않더라도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지역 균형발전 1 공약으로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의지방분권 발전 정책인메가시티 전략 제시했다.

대표는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뒤에 메가시티 정책이 폐기돼 버렸다헌법재판소, 감사원, 대검찰청 같은 경우는 일반 시민들이 출입하는 장소가 아니므로 서울에 있어야 이유가 전혀 없다 주장했다.

그러면서그것을 지역에 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목소리를 높였다.

파이낸셜뉴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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